(글2) . 어떻게든 되겠지 이미 엎질러진 물은 아무리 스스로를 질책해도 다시 담을 수 없습니다. 상처만 더욱 깊어질 뿐. 울고 싶으면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마음껏 울어보세요. 그리고, 눈물이 마른 후에 다시 생각해 보세요. 걱정하지 마세요. 어떻게든 되겠지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