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오늘은 현충일입니다.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받친 분들에게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합니다. (시) 조국과 어머니 -박정덕- 나는 내 조국을 사랑하였노라 나는 나의 어머니를 사랑하였노라 어머니가 나에게 베픈 사랑은 조건 없는 위대한 사랑이었노라 내 조국도 어머니 같은 사랑이었으니 나 자신도 어머니가 되어 내 조국 사랑하리 모든 일이 제 속도로 -카르비- 마음아, 내마음아 천천히, 천천히! 서두르지 말자. 모든 일이 제 속도로 이루어진다. 정원사가 물을 백 바가지 줘도 열매는 제때가 되어야 비로소 맺히는 법